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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유점 계단 미끄러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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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희 작성일 23-07-11 15:18 조회 1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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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요일 내유점 계단에서 음료를 들고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음료까지 다 쏟으며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직원들 대처가 정말 어이없더군요.
저는 그때 바지, 티, 머리까지 커피가 다 튄 상태였고 발톱에는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그 쟁반을 그대로 들고 카운터로 가서 저쪽에서 넘어져서 음료를 다 쏟았는데 다시 만들어주실수 없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이 “돈을 다시 지불 하셔야 다시 만들어드릴수 있겠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한모금도 못마시고 넘어졌는데 다시 돈을 내라구요? 했더니 옆에 계신분을 부르더니 음료는 다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 꼴을 보고도 괜찮냐고 다친데 없냐고 물어보는 직원이 한명도 없더라구요. 음료 기다리는동안 쭈구려 앉아서 발톱에서 나는 피를 계속 닦고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저는 엄지발톱을 마취없이 뽑았습니다. 병원갔더니 뿌리까지 다 들린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발톱까지 뽑고나니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거같아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하니 점장님이 전화를 계속 피하시는거같더라구요. 몇일 연속 전화를 걸어도 점장님 말을 전하는 직원이랑밖에 통화할수 없었습니다.
점장의 교육, 이런 사고가 났을때 대처하는 직원교육.
하다못해 밴드라도 갔다줘야되는 직원 교육 다시 하셔야될거같아요.
비오는날 계단에 미끄러짐 주의라는 안내판을 세우는것도, 뜨거운 음료 들고갈때 다시한번 뜨거우니 주의하라고 안내 해주시는것도 필요한거같습니다.
앤드테라스 본사와는 전화연결이 계속 안되고 지금도 계속 앤드테라스에서 연락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시는대로 연락 주세요.
010-4671-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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